IT일반
엔터 사업에 꽂힌 게임社···시장 침체 돌파구 모색
내년 게임 시장 전망이 여전히 어두운 가운데 국내 게임사들이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2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올해 지속됐던 게임 시장 혹한기는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위드 코로나 이후 외출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게임 이용자들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 게임사들은 사업 다각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 마련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신 사업으로 급부상했다. 영화, 드라마, 웹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