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빌 클린턴 전 美 대통령, 패혈증 증세로 중환자실 입원
빌 클린턴(75) 전 미국 대통령이 패혈증 의심 증세로 중환자실 병동에 입원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14일(현지시각) 클린턴 전 대통령 측의 엔젤 우레나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클린턴 전 대통령이 지난 12일 저녁 패혈증 관련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우레나 대변인은 "코로나19 감염이나 지병인 심장 질환 문제는 아니며 패혈증 의심 증세를 나타낸 것”이라며 "그는 회복 중이고 의식도 양호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클린턴 전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