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각) 클린턴 전 대통령 측의 엔젤 우레나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클린턴 전 대통령이 지난 12일 저녁 패혈증 관련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우레나 대변인은 "코로나19 감염이나 지병인 심장 질환 문제는 아니며 패혈증 의심 증세를 나타낸 것”이라며 "그는 회복 중이고 의식도 양호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클린턴 전 대통령은 지난 1993년부터 2001년까지 미국 제42대 대통령을 역임한 바 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