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효성 회장, 신소재 통한 '탄소중립' 앞장선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탄소섬유, 폴리케톤 등 다양한 신소재를 통해 탄소배출 저감 등 글로벌 이슈에 맞춰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고객들과도 눈높이를 맞추겠다는 계획이다. 조현준 회장은 평소 "고객들은 이미 높은 수준의 환경 인식과 책임을 기업에 요구하고 있다"며 "친환경은 선택이 아닌 프리미엄 브랜드를 위한 필수요소" 라고 강조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자체개발한 기술로 탄소섬유를 제조할 수 있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