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건설업계는 지금]신사업·해외시장 확대하는 SK에코플랜트···연내 상장 주목
SK에코플랜트는 환경‧에너지 기업으로의 정체성을 강화하면서 매출비중을 늘려가는 모양새다. 본업인 건설부문에서도 제로에너지‧순환경제 등 ESG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신사업의 성과가 본격화하면서 기업공개(IPO) 목표에도 한발 다가서는 모습이다. 다만 지속적인 M&A로 인해 약 10조원 규모로 불어난 부채는 개선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