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지사, 조기 귀국 후 태풍 ‘링링’ 북상 대처상황 점검
제13호 태풍 ‘링링’이 매우 강한 태풍으로 세력을 키우며 북상하고 있어 우리 도에도 피해발생이 예상되는 가운데, 송하진 도지사가 당초 러시아 일정을 조정해 당초보다 하루 일찍 귀국하는 등 태풍 사전대비와 상황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제13호 태풍 ‘링링‘은 9월 6일 9시 기준 중형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서귀포 남남서쪽 약 590km 부근 해상에서 북방향으로 24km/h 속도로 이동 중이다. 특히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