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1위’ 프레시지, 테이스티나인 품었다
밀키트 업계 1위 프레시지가 2위 테이스티나인을 인수한다. 각각 밀키트 B2B(기업 간 거래)와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사업에서 선두 업체인 만큼 양 사의 결합으로 국내 밀키트 시장을 석권한다는 계획이다. 프레시지는 테이스티나인과 1000억원 규모 인수·합병(M&A)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최근 전략적 M&A를 통한 연합전선을 구축하며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닥터키친부터 올해 허닭, 라인물류시스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