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
유심 해킹 후폭풍···SK텔레콤 '40%' 점유율 깨졌다
SK텔레콤이 4월 유심 해킹 사태 이후 신뢰 하락과 대규모 가입자 이탈로 시장 점유율이 최초로 40% 아래로 떨어졌다.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 등으로 83만명 이상이 경쟁사로 이동했으며, KT와 LG유플러스 점유율은 상승했다. 정부와 이용자들은 계정정보 관리 부실 및 사고 대응 미흡을 문제로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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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 해킹 후폭풍···SK텔레콤 '40%' 점유율 깨졌다
SK텔레콤이 4월 유심 해킹 사태 이후 신뢰 하락과 대규모 가입자 이탈로 시장 점유율이 최초로 40% 아래로 떨어졌다.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 등으로 83만명 이상이 경쟁사로 이동했으며, KT와 LG유플러스 점유율은 상승했다. 정부와 이용자들은 계정정보 관리 부실 및 사고 대응 미흡을 문제로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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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SKT 해킹 전담반 구성···끝까지 간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 문제 해결을 위해 전담 TF를 구성하기로 했다. 최민희 위원장은 KT와 LG유플러스 등 통신사들의 보안 점검을 예고했고, SKT의 약관에 따른 위약금 면제를 요구했다. 최태원 회장 증인 소환과 최대 징계 방안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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