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단통법, 11년만에 역사 속으로···통신사 '지원금 상한' 사라진다 7월 22일 단통법 폐지로 이동통신사와 유통점의 단말기 지원금 정책이 자유로워진다. 공시지원금 상한 폐지, 유형별 지원금 차별 금지 완화 등으로 현장 할인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요금할인과 추가지원금 중복 적용이 가능해져 이용자 실질적 혜택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