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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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금융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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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중기청과 포괄적 통일금융 업무협약 체결

기업은행, 중기청과 포괄적 통일금융 업무협약 체결

IBK기업은행은 3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중소기업청과 ‘통일금융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통일금융지원 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통일시대를 대비해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기업은행은 통일 관련 기업에 최대 연 0.5%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발생이자의 일부를 통일 관련 단체에 기부하는 ‘IBK통일대박기원통장’과 5000만원 이내에서 최대 연 2.0%포인트까지 금리감면이

시중은행, 통일금융 준비로 ‘바쁘다 바빠’

시중은행, 통일금융 준비로 ‘바쁘다 바빠’

은행권에 ‘통일금융’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금융당국과 정책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은행, 연구기관까지 통일금융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올해 초 박근혜 대통령이 ‘통일 대박론’과 ‘드레스덴 선언’ 등 통일 준비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한 이후 시중은행들은 예금과 적금 이용만으로도 통일 관련 단체를 돕거나 재원을 쌓을 수 있는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 신제윤 “통일은 최대 기회, 금융권의 통일금융 준비 서둘러야”신제윤 금융

신제윤 “통일비용 550조원···세금 아닌 투자로 조달”

신제윤 “통일비용 550조원···세금 아닌 투자로 조달”

통일 후 20년간 북한의 1인당 GDP를 1만달러 정도로 끌어올리기 위해선 약 5000억달러(550조원)의 통일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됐다. 금융당국은 국가 재정이나 해외 공적개발원조(ODA)만으로 통일비용을 조달하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정책금융기관을 비롯한 민간투자자금 등을 최대한 활용해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1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오는 19일 열리는 ‘한반도 통일과 금융’ 컨퍼런스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한반도 통일과 금

금융위, 통일금융 TF구성···이달 중 첫 회의

금융위, 통일금융 TF구성···이달 중 첫 회의

금융위원회가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 설립과 관련해 ‘통일금융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15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통일금융 TF구성과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김용범 금융위 정책국장은 “통일준비위원회 설립 추진등 한반도 통일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범정부차원의 노력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다”며 “금융위도 금융부문에서 체계적이고 건설적인 통일 방향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구성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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