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퇴출운동 1만명 돌파···꼬리에 꼬리 무는 논란
드라마 ‘오로라 공주’의 작가 임성한의 퇴출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이 1만명을 돌파하면서 논란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여기에 원고료와 캐스팅을 둘러싼 의혹까지 겹치면서 사태가 장기화되는 분위기다.지난 6일 포털 사이트 다음의 아고라 이슈청원 게시판에는 “오로라 공주 추가연장 반대·조기종영·임성한 작가 퇴출을 원한다”는 글이 올라왔으며 7일 만인 13일 오후 현재 1만명이 넘는 네티즌이 이에 서명했다. ‘오로라공주’의 극중 인물 1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