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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자본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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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GI 강성부, 개인돈 3억으로···자산 34조 한진그룹 ‘쥐락펴락’

KCGI 강성부, 개인돈 3억으로···자산 34조 한진그룹 ‘쥐락펴락’

한진그룹 경영권을 노리는 강성부 KCGI 대표가 실제 출자한 현금이 3억원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펀드 운용자금 대부분을 외부에서 조달한 만큼, 투기세력이라는 시장의 우려는 쉽사리 진정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강 대표가 지난 2018년 7월 설립한 행동주의 사모펀드(PEF) KCGI의 지난해 말 기준 자본금은 4억6300만원이다. KCGI 설립 당시 초기 자본금은 1억2000만원에 불과했지만, 다

대한항공 노조 “투기자본 KCGI 목적 명확···노동자 죽이지 마라”

대한항공 노조 “투기자본 KCGI 목적 명확···노동자 죽이지 마라”

대한항공 노동조합이 한진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꼬집은 이한상 고려대학교 교수를 향해 “죽을 놈은 죽으라는 식의 편향된 시각”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경영권 분쟁 세력인 KCGI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노동자를 죽이지 마라”고 경고했다. 노조는 23일 입장문을 내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을 두고 이를 막아보려는 투기자본 KCGI가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소송으로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와

상법개정안 봇물,  회계법인도 지정···“자본주의 맞나?”

상법개정안 봇물, 회계법인도 지정···“자본주의 맞나?”

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한 특검의 수사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정치권과 재계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정치권의 경우 탄핵 정국으로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합집산이 한창이고, 최순실 게이트 관련 조사가 진행 중인 재계 역시 후폭풍을 예의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국회에 계류 중인 상법개정안에 대한 논란이 한창이다. 돈과 권력이 결부되는 정경유착을 뿌리뽑기 위한 개혁의 시작이라는 주장과 함께 반(反)기업 정서에 편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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