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행복도시 이전 공무원 320명 아파트 투기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로 옮긴 이전기관에 다니는 공무원과 종사자들에게 조기정착 및 주거안정을 위해 지원한 특별분양 아파트가 투기수단으로 활용돼 논란이 예상된다.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이 지난해 8월말 기준으로 행복도시 특별분양 공동주택의 이전기관 종사자별 전매현황을 분석한 결과 특별분양을 받은 4369명 중 8.1%에 달하는 352명이 특별분양을 받고나서 전매해 버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