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은 판교테크노밸리 C블록 연구지원용지에 준공한 ‘우림 W-CITY' 잔여분 특별분양에 나선다고 26일 혔다.
판교 우림W-CITY는 지하 3층 지상 9층 연면적 6만2444㎡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2층은 상가 등 근린생활업종이, 지상 3~9층은 업무시설과 교육연구시설로 구성됐다.
C블록 내 유일한 상권으로 2만여명의 배후수요를 둬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영업매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도 좋은 편이다. 판교역이 5분 거리고 신분당선 개통으로 20분이면 강남역에서 판교역까지 도착할 수 있다.
판교IC와 외곽순환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등 광역도로망 이용도 편리하다.
분양가는 3.3㎡당 650~870만원선으로 주변시세 약 1000만원 보다 약 150~200만원 저렴하다. 매입 시 10년간 재산세·부가세·취득세 부담 없이 임대사업을 할 수 있다.
성동규 기자 s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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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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