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환경부 ‘지식기반 환경서비스 특성화대학원’ 선정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일반대학원 내 ‘지식환경서비스융합전공’을 신설하고 2022년 1학기부터 트랙과정생 및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환경부는 저탄소, 기후변화 등의 이슈에 따른 산업계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식기반 환경서비스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을 공모했다. 인하대를 포함한 전국 4개 대학이 사업에 선정돼 3년간 각각 4억 원의 지원을 받으며 환경전문가를 양성한다. ‘지식환경서비스융합전공’은 제품의 제조공정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