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 613원 팝콘, 영화관 매점서 5000원···8배 ‘뻥튀기’

영화관 매점에서 파는 팝콘과 음료 등의 판매 가격이 원가와 비교해 8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3대 멀티플렉스 영화관 매점상품의 원가를 분석한 결과 팝콘(L사이즈)은 판매가 5000원에 원재료가격이 613원, 콜라(R사이즈)는 판매가 2000원에 원재료가격이 600원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판매가와 원재료가의 가격 차이는 각각 8.2배, 3.2배에 달했다.팝콘과 콜라 2잔으로 구성된 콤보상품도

사조해표, ‘사조 로하이 용기형 팝콘’ 마케팅 강화

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해표가 ‘사조 로하이 용기형 팝콘’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먼저 사조의 대표 간식 제품인 ‘사조 로하이 팝콘’은 1990년 출시 이후 24년간 국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최초의 전자레인지용 팝콘으로 옥수수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린 ‘오리지널 맛’, 부드럽고 고소한 버터의 풍미와 바삭한 콘 맛이 조화를 이룬 ‘버터 맛’, 어린이 간식으로 좋은 ‘달콤한 맛’의 3종으로 구성됐다. 트랜스지방을 좌우하는 팝콘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