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상장 앞둔 와디즈, 끊이지 않는 '부실 상품' 판매 여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또다시 부실 상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내용이 부실한 전자책을 수십만원에 판매하거나, 값싼 중국산 제품을 들여와 고가에 내놓는 등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업계에서는 오랜 기간 유사한 논란이 일고 있음에도 개선되지 않는 건 문제라며, 검열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와디즈에서 판매되는 상품에 불만을 가진 소비자들이 환불을 요구하는 일이 있었다. 논란이 된 상품은 지난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