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디지털 사업’ 출범···수익성 창출 일환
아시아최대 LCC 에어아시아는 항공사 외 디지털 사업부를 확장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에어아시아 디지털을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전 세계 항공사가 경영난에 따른 수익성 창출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에어아시아 디지털의 세 가지 중점 분야는 ▲에어아시아닷컴(airasia.com) 플랫폼 ▲물류 및 전자 상거래 ▲금융 서비스이다. 출범식에 참석한 에어아시아 그룹 CEO 토니 페르난데스는 “에어아시아는 더 이상 단순한 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