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OTT 쪼개기' 사태 일단락···페이센스 "제휴 맺고 서비스"(종합)
페이센스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 1일권 판매를 중단한다. "약관을 위반했다"는 디즈니 측 압박에 백기를 든 것이다. 이로써 페이센스는 그간 논란이 된 비(非) 제휴사 서비스를 모두 종료, OTT 업계와 4개월간 이어진 신경전도 일단락됐다. 페이센스는 기존에 판매하던 OTT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사(社)와 적법한 제휴·협의로, 향후 소비자들에게 '1일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27일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