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이계인 포스코인터 사장 "불필요한 업무 과감히 버리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계인 사장이 25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계인 사장은 이 자리에서 장인화 회장 취임과 함께 그룹이 발표한 새 비전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 달성을 위해 그룹 내 빅2(Big2) 사업회사이자 글로벌 대표 종합사업회사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이 사장은 지난 22일 창립 57주년을 맞이해 임직원들에게 전한 창립기념사에서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