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본업 힘주는 장인화···해외 3대 성장지역 공격투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사업을 동시에 확장하는 가운데, 해외에서 본업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 장 회장은 3대 성장 지역인 인도네시아·인도·미주를 중심으로 투자를 검토하고,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4일 포스코홀딩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향후 3대 핵심 사업으로 ▲철강 ▲이차전지소재 ▲미래소재 중심 신사업을 낙점했다. 철강은 약 2300억원의 원가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