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광양클리닝센터 새 단장"
광양제철소는 포스코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포스코휴먼스(사장 김희대)가 25일 광양제철소 내 개축을 마친 클리닝센터의 가동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광양클리닝센터는 포스코 직원들의 근무복 등을 세탁·배송하는 전문사업장으로, 지난 2008년 4월 처음 가동을 시작한 이후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확대를 통해 이들의 사회적·경제적 자립기반을 다지고 있다. 포스코휴먼스는 광양클리닝센터 직원수가 설립 초기 31명에서 96명으로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