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포스트 차이나’ 시대 포문 여나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후보자가 각종 대내외리스크에 발목이 잡힌 우리나라 수출 해법을 ‘포스트 차이나’에서 찾아 수출회복의 포문을 열지 주목된다.단, 전문가들은 단기성과에만 주력하다보면 큰 잠재력을 지닌 시장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장기적으로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날 수 있다고 조언한다.포스트차이나는 중국을 대신해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은 나라들로 VIM(베트남·인니·미얀마), 인도 등이 꼽힌다.우리나라 수출의 25%이상을 담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