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건설, LH공사 민·관공동방식 주택 공급
울트라건설(대표 강현정)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공주택사업에서는 최초로 공공·민간 공동사업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총 사업비는 약 2400억원으로 오는 4월 하남미사지구 A27블록에 지하 2층~지상 30층 전용 74m²·84m² 총 652가구가 공급된다.LH는 3만4164m² 용지를 제공하고, 울트라건설은 아파트 디자인·설계·분양·시공·하자보수를 책임진다.단지 분양가는 용인지역과 비슷하게 책정될 계획이다.최경안 울트라건설 개발사업팀장은 “하남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