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방문한 양주 ‘허경영 하늘궁’ 운영 중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경기 양주시 ‘초종교 하늘궁’ 운영이 중단됐다. 양주시는 양주시 장흥면 소재 하늘궁에 대해 운영 중단 조치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방역당국은 국가혁명당 대표 허경영씨가 머물며 강의를 하는 하늘궁에 성남시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A씨가 방문한 사실을 파악했다. A씨는 지난 5일 하늘궁을 찾아 오전 11시 16분부터 오후 5시 44분까지 마스크를 착용하고 야외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