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남 대신證 리서치센터장 “하반기 유망업종은 소재·산업재·금융”
대신증권은 하반기 유동성만 있던 시장이 성장이 있는 시장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경우 오래동안 소외됐던 소재, 산업재, 금융 등 경기민감주들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5일 한국거래소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미국과 일본 중심의 유동성 확대하에서는 풍부한 유동성이 선호하는 좀 더 싼 주식 찾기에서 이제는 성장이 들어오면서 이익이 늘어날 주식을 찾을 것으로 바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