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군, 하우스 두릅 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 견인
순창군 두릅농가들이 노지에서 하우스로 전환하면서 소득이 4배이상 올라 기존 노지 재배농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릅농가들이 노지에서 하우스 재배로 전환한 데에는 순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설태송)의 역할이 컸다. 기술센터는 전국적으로 두릅 노지재배 현상이 점차 확산됨에 따라 가격경쟁력을 우려해 지난 2015년부터 농가들의 하우스 두릅재배를 지원, 올해 11농가가 1.4ha 규모로 생산해 출하했으며 농가들은 지난 4일부터 공판장으로 첫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