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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재개발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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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1지구 대형사 정면승부 예고···GS·현대·HDC 3파전에 삼성까지 '저울질'

부동산일반

성수1지구 대형사 정면승부 예고···GS·현대·HDC 3파전에 삼성까지 '저울질'

서울 한강변 '재개발 대어'로 꼽히는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이하 성수1지구)의 시공권 확보를 둘러싸고 건설사들의 물밑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GS건설과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3개사가 조합에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하며 조기 경쟁 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삼성물산까지 입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4파전' 가능성도 제기된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1지구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72-10 일대 19만4398㎡ 부지에 총 3014가구의

흑석2구역에 다시 욕심내는 삼성물산

건설사

흑석2구역에 다시 욕심내는 삼성물산

‘공공재개발 최대어’·‘한강변 재개발’ 수식어가 붙인 서울 동작구의 흑석뉴타운 2구역에 삼성물산이 최근 들어 다시 눈독 들이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 부문이 도시정비사업 소통 강화에 나서기로 하면서 개설했던 ‘톡톡 래미안’ 채널과 지하철역 옥외 광고 등에 ‘흑석2구역, 삼성물산이 함께하겠습니다’라는 내용으로 홍보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삼성물산이 알짜 한강변 재건축으로 꼽히는 용산구에 위치한 한강맨션 재건축 사업에 불

공공재개발 최대어 흑석2, 암초 만난 사연은

[르포]공공재개발 최대어 흑석2, 암초 만난 사연은

‘공공재개발 최대어’·‘한강변 재개발’이라는 각종 수식어가 등장한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일대의 재개발 지역인 흑석2구역(흑석2재정지촉진구역). 흑석2구역은 공공재개발 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8개 지역 중 규모가 가장 크다. 한강변에 위치한 덕분에 공공재개발을 진행할 경우 상징성까지 더해져 정부로서는 이 사업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이 때문인지 정부는 현재 시행사로 나선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를 통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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