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8월 한국제지·에이피알 등 41개사 13억554만주 의무보유등록 해제

내달 13억554만주의 의무보유등록 해제로 주식시장에 최대 물량이 풀린다. 31일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원)은 8월 중 총 41개사의 의무보유등록 상장주식 13억554만주가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한국제지·에이피알 2개사의 1억3309만주, 코스닥시장에서는 39개사의 11억7254만주가 해제된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최대 주주가 보유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하지 못하도록 예탁원에 전자 등록하는 제도다. 총 발행

(공시)한국제지, 주당 350원 현금배당 결정

한국제지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50원씩을 현금배당키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2%이고 배당금총액은 16억9019만원이다.

(공시)한국제지, 주당 450원 현금배당 결정

한국제지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50원을 현금배당키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7%며 배당금총액은 21억7310만3550원이다.

한국제지家, 주식 분실에 상속 4년 걸려···‘혹시 나도 상속인?’

한국제지 오너가의 지분 상속이 단재완 회장 모친 김춘순 여사의 사망 이후 4년 만에 마무리 됐다. 이번 한국제지의 지분 상속은 잃어버린 실물 주권의 재발행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특히 일반인 가운데서도 사망자의 주식을 상속자가 미처 알지 못해 ‘잠 자고 있는 주식’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며 상속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의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제지, 상속에만 4년 걸려13일 금융감독원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