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말리부 디젤’ 인기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는?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말리부 디젤’ 인기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는?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첫 중형 디젤 세단인 말리부의 성공적 출시에도 불구하고 마음고생을 심하게 하고 있다.GM 본사가 대규모 리콜 사태와 치명적 결함을 은폐했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번지면서 불똥이 한국에도 튈지도 모른다는 우려 때문이다.2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GM은 지난 17일 에어백 작동불량, 브레이크 결함 등을 이유로 155만대의 리콜을 결정했다. 뷰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