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노조파업 불구 소통 이어가지만 2% 부족한 무엇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의 노동조합에 대한 신뢰는 파업의 장기화에도 굳건하다. 올해 임단협이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지만 노사 양측은 소통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지난 3일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 대형 SUV 트래버스 출시 발표회에서 노조와 관계에 대해 “궁극적으로 한국지엠은 밝은 미래 구축 있고 노조와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며 “한국지엠 노사 양측은 국내 생산과 글로벌 쉐보레 브랜드의 수입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