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탄소소재로 개인 항공기 시대 선도한다
전라북도 전주시가 미래 개인 항공기 시장을 선점하고, 탄소소재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탄소복합소재기업들과 기술 공유에 나섰다. 드론택시 등으로 대표되는 개인항공기(PAV, Personal Air Vehicle)는 도심 상공에서 사람과 화물을 운송하는 수단으로 향후 막대한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주시와 (재)한국탄소융합기술원(원장 방윤혁)은 17일 한국탄소융합기술원 교육센터에서 ‘2020 모빌리티의 미래 PAV(개인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