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정치 포부’ 묻는 외신 질문에···
“정치를 할 생각은 없다.” 김정숙 여사가 향후 정치 계획을 묻는 외신 질문에 언급한 답이다. 김정숙 여사는 영국의 월간 매거진 모노클에서 ‘여사님 본인께서도 정치나 다른 분야에서 포부가 있으신지’를 묻자 “남편이 성공한 대통령으로 임기를 마무리하고 다시 시골로 내려가서 살기를 고대하고 있다”며 이 같이 답했다. 모노클은 22일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국 특집판’을 발간했고, 특집판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인터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