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도지사, 한국GM 군산공장 정상화 전력투구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6일부터 7일까지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한국GM 군산공장 정상화를 호소하는 등 절박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송 지사는 또한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만나 서남대 폐교에 따른 지역민심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남원지역에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건의했다. 송 지사는 6일에는 최근 산업은행이 한국GM 정상화 지원여부 검토를 위해 실사를 진행하고 있어, 산업은행을 총괄하고 있는 금융위원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