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한미반도체, 작년 4분기 영업익 719억원···전분기比 28% ↓
한미반도체는 31일 지난해 4분기 매출 1496억원, 영업이익은 71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6.5%, 290.6% 증가한 수치다. 다만 전 분기와 비교하면 28.3%, 27.6% 감소했다. 지난해 매출은 5589억원, 영업이익은 2554억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각각 251.5%, 638.7% 늘어난 규모다. 한미반도체는 HBM(고대역폭 메모리) 생산을 위해 필요한 TC 본더를 제작해 SK하이닉스에 공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