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박물관 재개장···‘약초를 만나다 ’특별전 및 강연 개최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지난 29일부터 박물관 운영을 재개하고, ‘약초를 만나다’ 특별전 연계 강연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6일부로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일상적인 경제활동을 허용하는 단계로, 공공·민간의 다중시설 또한 운영이 허용된다. 이에 순천대 박물관은 지난 29일을 기점으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출입 마감 4시 30분) 상설전시실과 ‘세계의 약초를 만나

순천대, 취약 지역 주민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 펼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의료봉사단은 지난 28일 의료서비스 사각 지역을 방문해 질병 조기예방과 건강증진을 돕기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순천시 외서면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은 순천대학교 간호학과, 약학과, 한약자원개발학과 등의 학생으로 구성된 순천대 의료봉사단과 순천의료원(원장 정효성) 의료봉사단이 함께해 지역 주민 100여 명에게 진료와 건강상담, 투약, 혈압 및 혈당 측정, 영양제 주사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

순천대, 신입생 조기 진로설정 특강 실시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6월 5일 오후 70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한약자원개발학과 주최로 순천대학교 신입생들의 조기 진로설정을 돕기 위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김두호 원장이 강사로 나서 한약자원개발학과, 원예학과, 웰빙자원학과 및 농업교육과 신입생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관련 분야 진로에 대한 미래와 방향을 안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두호 원장은 “농업농촌의 중요성과 농촌진흥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