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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 검색결과

[총 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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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 베트남 석탄화력발전소에 115억원 규모 용역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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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 베트남 석탄화력발전소에 115억원 규모 용역 계약

코스피 상장사 한전산업이 베트남 꽝짝1 석탄화력발전소 시운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15억79만원으로 2023년 매출액 대비 3.16%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다. 계약금액은 낙찰통보서(LOA) 수령금액 중 발주처와 당사간의 계약금액이며, 추후 현지 프로젝트 오피스간의 계약 체결 이후 해당 내역은 추가 공시할 예정이다.

한전산업, 2거래일 연속 급등 장세···웨스팅하우스 분쟁 종료 효과

종목

[특징주]한전산업, 2거래일 연속 급등 장세···웨스팅하우스 분쟁 종료 효과

한전산업의 주가가 2거래일 연속 강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전력이 미국 원자력 기업 웨스팅하우스와의 지재권 분쟁 절차를 중단하기로 합의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1분 기준 한전산업의 주가는 전일대비 14.29% 급등한 1만3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산업 주가는 앞서 17일에 장 초반부터 20% 이상 급등한데 이어 이후에도 급등세가 지속되면서 한때 VI이 발동되기도 했다. 지난 17일(한국

지분매각 통해 재무개선 노렸는데···혹 떼려다 혹 붙인 한전

[NW리포트|한전산업 공기업 전환 추진②]지분매각 통해 재무개선 노렸는데···혹 떼려다 혹 붙인 한전

한국전력에서 2003년 떨어져 나와 민영화된 한전산업개발이 다시 한국전력의 품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최근 ‘발전사업 노·사·전문가협의체’가 한전에 “한전에서 민영화된 한전산업개발을 다시 자회사로 편입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한전은 발전소 비정규직이 가장 많이 소속된 민간발전정비기업 ‘한전산업개발’ 지분 매입을 검토 중이다.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한전은 추가적인 재무부담 확대가 불가

17년만 한전 자회사 재편입?···민영화 역주행 논란

[NW리포트|한전산업 공기업 전환 추진①]17년만 한전 자회사 재편입?···민영화 역주행 논란

한전산업개발이 민영화한 지 17년 만에 공공기관 전환 절차를 밟고 있다. 조합원 처우 개선을 위해 공공기관으로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민간기업이 공기업으로 되돌아가는 국내 첫 사례다. 발전업계에 따르면 발전사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 문제를 논의해온 ‘발전사업 노·사·전문가협의체’는 최근 한전에 한전산업을 다시 자회사로 편입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한전산업의 지분 31%를 가진 최대 주주인 한국자유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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