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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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관계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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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외교장관 “양국관계 완전 정상화 필요성에 공감”

한·중 외교장관 “양국관계 완전 정상화 필요성에 공감”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4일 회담을 통해 '사드 갈등'을 겪은 한중 관계를 완전히 정상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2016년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 반발해 한류 금지와 한국 여행상품 판매 중단 등으로 대응한 중국 당국의 한한령(限韓令) 조치에 어느 정도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양 장관은 이날 오후 4시 10분부터 2시간 20분간 진행된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박상철 호남대 총장 “한·중관계, 지자체 역할 강화 필요”

박상철 호남대 총장 “한·중관계, 지자체 역할 강화 필요”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지난 20일 저녁 6시 30분 광주시 서구 쌍촌동 공자학원에서 가진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원장 장석주)의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CHAMP)’ 제4기 원생 대상 특강에서 “한·중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들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적극적이면서도 다각적인 교류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상철 총장은 ‘한·중시대를 맞이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한 이날 특강에서 중국 유학

방중 앞둔 김정숙 여사의 ‘SNS 외교’

방중 앞둔 김정숙 여사의 ‘SNS 외교’

중국 최대 낭송 사이트에서 오는 13일 밤 10시(현지시각) 김정숙 여사가 낭송한 정현종 시인의 시 ‘방문객’이 울려 퍼질 예정이다. 이날은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방문하는 날이기도 하다. 그래서일까. 정치권 일각에서는 중국과의 관계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김정숙 여사의 SNS 외교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전망했다. 12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정숙 여사가 낭송한 시는 중국 최대 낭송 플랫폼인 ‘웨이니두스(爲爾讀詩’에 게재된다. ‘너를 위

추미애, ‘중국공산당-세계정당 고위급회의’ 초청 받아

추미애, ‘중국공산당-세계정당 고위급회의’ 초청 받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26일 중국 공산당 중앙대회연락부로부터 ‘중국공산당-세계정당 고위급회의’에 초청받은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이번 고위급회의는 오는 30일부터 12월3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진행된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의 이날 브리핑에 따르면 추미애 대표는 이미 예정된 미국 방문에 이어 중국 방문을 통해 한반도 평화․경제협력 등을 긴밀히 논의할 계획이다. 추미애 대표의 방미는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며, 방중은 고위급회의

문재인-시진핑, 내달 APEC서 정상회담 개최

[한중관계 회복]문재인-시진핑, 내달 APEC서 정상회담 개최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11월10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때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이번 만남은 지난 7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때 진행한 정상회담 후 두 번째다. 두 정상은 이번 만남을 통해 ‘경제협력’과 ‘사드문제’, ‘북핵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관표 국가안보실 제2차장은 31일 오

삼성, 시진핑 방한 앞두고 한-중 관계 ‘열공’···왜?

삼성, 시진핑 방한 앞두고 한-중 관계 ‘열공’···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첫 방한을 하루 앞두고 삼성그룹 계열사 사장들이 한국과 중국 간의 관계 전망에 대해 ‘열공(열심히 공부)’에 나섰다.삼성그룹은 2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 회의에서 임혜란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정치학전공 교수를 초청해 ‘한-중 관계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삼성 측은 이날 강의에 대해 “시 주석의 방한을 앞두고 우리나라와 중국 간의 관계가 향후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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