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각종 행사 앞두고 손님맞이 채비 ‘분주’
U-20월드컵과 한지축제 등 굵직한 행사 개최를 앞두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손님맞이 채비로 분주하다.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오태수)은 U-20월드컵과 한지문화축제 등을 앞두고 전당 방문객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행사 지원과 함께 시설물 안전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당은 ▲U-20월드컵 ▲제20회 전주한지문화축제 ▲한문화 체험전 등 잇따른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행사 전 일정 동안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