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한화, 美 투자법인 지배구조 개편···방산·조선·태양광 '윈-윈' 노린다
한화그룹이 미국 투자법인 지배구조를 전면 개편해 방산과 조선 중심의 사업 확장에 나섰다. 계열사 간 전략적 협업으로 한화솔루션은 대규모 태양광 자금을 확보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북미 방산 지배력을 강화했다. 이번 변화로 미국 신사업 진출과 그룹 내 유동성 위기 해소를 동시에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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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美 투자법인 지배구조 개편···방산·조선·태양광 '윈-윈' 노린다
한화그룹이 미국 투자법인 지배구조를 전면 개편해 방산과 조선 중심의 사업 확장에 나섰다. 계열사 간 전략적 협업으로 한화솔루션은 대규모 태양광 자금을 확보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북미 방산 지배력을 강화했다. 이번 변화로 미국 신사업 진출과 그룹 내 유동성 위기 해소를 동시에 노렸다.
에너지·화학
한화, 美투자 총괄에 주영준 전 산업정책실장 영입
한화그룹이 미국 투자사 사장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고위 공무원 출신을 영입했다. 20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영준 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이 최근 한화퓨처프루프에 입사해 사업전략담당 사장으로 미국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재산 등록 의무자 등으로 퇴직한 공무원과 공직유관단체 임직원이 퇴직 후 3년간 취업 심사 대상 기관에 취업하려면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 심사를 받아야 한다. 다만 주 전 실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