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업·방산
건설기계 재정비 나선 HD현대···"다음 단계 준비할 시점"(종합)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내년 1월 통합법인 'HD건설기계'로 출범한다. 중복된 사업을 정리해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경기 침체 등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다. 합병 후 매출 약 8조원, 2030년 15조원 돌파를 목표로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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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건설기계 재정비 나선 HD현대···"다음 단계 준비할 시점"(종합)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내년 1월 통합법인 'HD건설기계'로 출범한다. 중복된 사업을 정리해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경기 침체 등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다. 합병 후 매출 약 8조원, 2030년 15조원 돌파를 목표로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에너지·화학
SK이노 합병법인 출범···"사업·기술 결합해, 에너지 혁신 선도"
SK이노베이션과 SK E&S가 손잡고 '초대형 에너지 기업'으로 재탄생했다. 자산 105조원(올 상반기 기준) 규모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민간 최대 종합 에너지 회사가 닻을 올리게 됐다. SK이노베이션은 1일 SK E&S와의 합병과 함께 자회사 SK온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과의 합병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내년 2월1일에는 SK온, SK엔텀과의 합병도 끝낼 예정이다. 이로써 SK이노베이션은 석유에너지와 화학, LNG(액화천연가스),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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