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수공, 합천댐에 세계 최대 수상태양광 발전소 만든다
한화큐셀(시공사)은 한국수자원공사(발주처)와 세계 최대 댐 수상태양광 발전소인 ‘합천댐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주민참여형 발전사업으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지역 발전소 건설 시 지역 주민을 고용하고 주민 투자 제도를 마련해 지역에 설치된 발전소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게 사업에 착수했다. 이 발전소는 총 사업비 924억원, 설비용량 41MW(메가와트)로 2021년에 준공 예정이며 약 6만 명이 연간 가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