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호반, 지주사 전환···사업 재편·신성장 동력 확보
호반산업이 지주회사인 HB호반지주로 전환하고, 신설 호반산업을 설립하는 물적분할을 추진한다. 이는 건설·토목 중심에서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지주사 전환과 구조개편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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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호반, 지주사 전환···사업 재편·신성장 동력 확보
호반산업이 지주회사인 HB호반지주로 전환하고, 신설 호반산업을 설립하는 물적분할을 추진한다. 이는 건설·토목 중심에서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지주사 전환과 구조개편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전기·전자
LS 구자은 시대 활짝···케이블·해상풍력 사업까지 '초호황'
구자은 회장이 이끄는 LS그룹이 최근 역대급 수주 랠리를 이어가며 초호황 국면에 접어들었다. 특히 해상풍력과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 에너지 인프라 사업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수익성 개선에도 성공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S그룹은 최근 해저케이블과 해상풍력 등 주요 사업에서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LS전선을 필두로 LS에코에너지, LS마린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들이 동반 성장세를 보이며 그룹 전반의
전기·전자
대한전선, 해상풍력·전력망서 3천억 수주···인프라 공략 속도(종합)
대한전선이 해상풍력과 전력망 사업에서 합산 약 3000억원에 달하는 수주를 잇달아 따내며 고부가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전날과 이날까지 양일에 걸쳐 대규모 수주 계약 체결 건과 관련해 공시했다. 이는 해상풍력과 전력망 사업에서 각각 1816억원, 1098억원 규모의 수주 계약이다. 총 금액은 2914억원에 달한다. 대한전선은 최근 싱가포르 전력청(SP PowerAssets Limited)과 약
전기·전자
대한전선, 1816억 규모 해상풍력 사업 수주···"턴키 역량 강화"
대한전선이 1816억원 규모의 안마해상풍력 내부망 해저케이블 공급 사업을 수주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전남 영광군 안마군도 해상에 532MW 풍력단지를 구축, 100km 이상 해저케이블을 턴키 방식으로 설계·생산·운송·시공까지 일괄 수행한다. 대한전선은 CLV 팔로스호 투입으로 국내 해상풍력 및 해저케이블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전기·전자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시공 '오션씨엔아이' 인수···"全밸류체인 내재화"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기업 오션씨엔아이를 인수해 설계, 제조, 운송, 시공, 유지보수까지 해저케이블 사업의 모든 밸류체인을 내재화했다. 이를 통해 해상풍력과 HVDC 등 글로벌 턴키 프로젝트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사업 역량을 대폭 강화한다.
에너지·화학
LS마린솔루션, 상반기 영업익 64억원···수주 랠리에 '호실적'
LS마린솔루션이 올해 상반기 매출 1115억원, 영업이익 64억원, 순이익 41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해상풍력 프로젝트와 자회사 실적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으며, 약 6500억원 규모의 수주잔고를 확보했다. 대형 해상풍력 사업의 추가 수주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전기·전자
대한전선, 4972억 들여 'HVDC 해저케이블 공장' 신설···2027년 가동
대한전선이 HVDC 해저케이블 경쟁력 강화를 위해 4972억원을 투자해 당진에 해저2공장을 신설한다. 본 공장은 2027년 가동 목표로 640kV급 HVDC 케이블 등 생산이 가능해진다. 해상풍력·슈퍼그리드 시장 성장에 대응하며, 생산 역량 확대와 밸류체인 구축으로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에너지·화학
LS그룹, 해저케이블 시장 정조준···1조 투자로 미래 에너지 '선점'
LS그룹이 급증하는 글로벌 전력 트래픽 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해저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해상풍력 발전 확대 흐름에 맞춰 국내외에서 해저케이블 공급 및 시공 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모습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S그룹은 올해 본업인 해저 사업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속속 거두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해송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해저케이블 공급 및 시공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한편, 일부 자회사는 본사까
건설사
李정부 에너지 대전환 본격화···코오롱글로벌, 해상풍력 수혜 기대 '솔솔'
이재명 정부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21%로 확대하며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코오롱글로벌은 EPC 역량과 신재생에너지 실적으로 수혜 기대가 크다. 장보고 해상풍력 등 대형 사업 참여와 정책 지원으로 성장동력을 확보 중이다.
전기·전자
LS마린솔루션, 1Q 매출 '사상 최대'···영업익 30억
LS마린솔루션이 1분기 매출 445억원으로 사상 최대 기록을 세우며 전년 동기 대비 225.3% 증가한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되며, 전남 해상풍력 프로젝트 및 해외 수주 성과가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주요 선박 GL2030의 적재 용량 확대로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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