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포스코, 글로벌 공급망 새 판 짠다 포스코그룹이 수익성 악화와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대응해 중국 등 해외법인 매각을 본격화하고 있다. 장자강포항불수강 등 저수익 자산 정리를 통해 연말까지 대규모 현금 확보에 나서며, 안정적인 시장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