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상한가]현대건설우, 북미회담 하루 앞두고 급등
현대건설우가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루 뒤인 12일 북미 회담에서 종전 합의·비핵화 등이 논의됨에 따라 이후 남북경협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종가 기준 현대건설의 주가는 전일대비 6만3500원(29.95%) 상승한 27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의 주가 역시 5100원(7.59%) 상승한 7만2300원을 기록하며 강세장을 보였다. 현대건설이 급등세를 보인 것은 남북 경협 시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는 건설업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