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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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검색결과

[총 20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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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脫현대차' 현대글로비스, M&A 큰손 오르려는 이유

항공·해운

'脫현대차' 현대글로비스, M&A 큰손 오르려는 이유

현대글로비스가 '육·해·공' 종합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마지막 퍼즐을 맞추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쓴 현대글로비스는 육상과 해상 물류를 접수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항공 물류 사업 진출을 앞두고 있다. 현재 현대글로비스가 인천국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에 건설 중인 글로벌물류센터(GDC)가 오는 6월 본격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GDC 운영 초기 5년 동안 연평균 2만5000톤의 신규 항공 화

현대글로비스, 지난해 매출 28조4074억원 '역대 최고'

항공·해운

현대글로비스, 지난해 매출 28조4074억원 '역대 최고'

현대글로비스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28조4074억원을 달성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매출액 28조4074억원, 영업이익 1조7529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6%, 12.8% 오른 수치다. 연간 영업이익률은 6.2%다. 지난해 현대글로비스는 전 사업에서 양호한 성적을 거두면서 실적 가이던스(전망치)를 초과 달성했다. 지난해 초 현대글로비스는 가이던스를 매출액 26조~27조원, 영업이익 1조6000억원~1조7000원으로 제시한 바

현대글로비스, 최대 연봉 3년치 위로금 퇴직 프로그램 가동

산업일반

[단독]현대글로비스, 최대 연봉 3년치 위로금 퇴직 프로그램 가동

현대차그룹 운송 계열사 현대글로비스가 직원 1인당 최대 3년치 연봉을 내걸고 퇴직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현대글로비스는 정년퇴직을 앞둔 직원들이 제2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이란 설명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말 직원들에게 '넥스트커리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공지했다. 넥스트커리어는 정년퇴직을 앞두고 직급과 직책에 무관하게 커리어에 대한 고민과 생애주기 전환에 대해 검토

현대글로비스, 현대차·기아 장기계약···"실적·주주환원↑"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현대글로비스, 현대차·기아 장기계약···"실적·주주환원↑"

현대글로비스의 현대차·기아 장기계약 체결 소식에 올해 실적 추정치가 상향됐다. 증권가는 올해 현대글로비스의 비계열사 수주 가능성을 비롯해 주주환원 이행에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하나증권(15만원→16만4000원), 대신증권(16만원 →17만원), 다올투자증권 12만원→15만5000원)은 현대글로비스의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3일 보고서를 내고 "현대글로비스의 완성차 해상운송(PCTC) 매출액은 2025년 11% 증가한 4조4200억원

현대글로비스, 영업익 4690억원···전년比 22.1%↑

산업일반

현대글로비스, 영업익 4690억원···전년比 22.1%↑

현대글로비스가 전년보다 성장한 실적을 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약 22% 올랐다. 현대글로비스는 3분기 매출액 7조4687억원, 영업이익 469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8.0%, 22.1% 증가한 수준이다. 당기순이익은 3836억원으로 55.9%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6.3%를 썼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부진,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물류∙해운∙유통 전체 사업 영역에서 수익성 확

현대글로비스-비야디, 물류·해상운송 사업 강화 '맞손'

항공·해운

현대글로비스-비야디, 물류·해상운송 사업 강화 '맞손'

현대글로비스는 중국 전기차 생산 기업 비야디(BYD)와 '물류 및 완성차 해상운송 사업에 대한 전략적 협업'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글로벌 컨테이너 물류 운영 ▲자동차 운반선(PCTC) 공동 활용 등에 대한 협력을 검토한다. 먼저 물류 부문에서는 현대글로비스의 글로벌 물류 인프라·네트워크를 활용한 컨테이너 포워딩 사업 협업에 대해 논의한다. 포워딩은 화물운송 전문 업체가 화물의 출

'마지막 퍼즐' 현대글로비스 등장···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 '순항'

항공·해운

'마지막 퍼즐' 현대글로비스 등장···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 '순항'

현대글로비스가 전략적투자자(SI)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전에 뛰어든다. 탄탄한 자금력을 갖춘 대기업의 안정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불확실성을 해소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에어인천 대주주 펀드 '소시어스 제5호 PEF'에 1500억원을 출자한다. 최다출자자인 인화정공에 이어 소시어스 제5호 PEF 2대 출자자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이번 투자에 따른 지분

현대글로비스,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 참전···1500억원 투입

항공·해운

현대글로비스,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 참전···1500억원 투입

현대글로비스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에 1500억원을 투자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에어인천 대주주 펀드 '소시어스 제5호 사모집합투자기구(PEF)'에 1500억원을 출자한다고 13일 공시했다. 구체적으로는 1차로 500억원 상당의 해당 펀드 주식을 확보하고, 향후 10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소시어스 제5호 PEF는 에어인천 최대주주이자 특수목적법인(SPC)인 소시어스에비에이션(소시어스 PE)을 통해 에어인천을 지배 중이다. 1차

현대글로비스,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강세

종목

[특징주]현대글로비스,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강세

현대글로비스 주가가 현대글로비스의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발표에 오름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10시10분 현대글로비스는 전 영업일 대비 2만2500원(10.27%) 오른 24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달 28일 창사 이래 첫 인베스터데이를 열고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향후 3개년간 신규 배당정책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전년도 주당배당금(DPS)의 5∼50% 상향'에서 '전년 대비 배당금 최소 5% 상향 및 배당성향 최소 25% 이

대신證 "현대글로비스, 내년 영업익 2조원 이상···목표주가 10.7%↑"

종목

대신證 "현대글로비스, 내년 영업익 2조원 이상···목표주가 10.7%↑"

대신증권은 현대글로비스가 내년 2조원 이상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배당 확대 정책을 발표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직전 대비 10.7% 증가한 31만원으로 상향했다. 전 거래일 현대글로비스 종가는 21만9000원이다. 1일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매출액 27조원, 영업이익 1조6000억~7000억원을 제시했다. 2030년 매출액은 40조원, 영업이익은 2조6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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