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韓 UAM 개발 기업 4개···선진국 60~70% 수준"
현대자동차 등이 상용화에 뛰어든 한국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기술 수준이 유럽 등 선진국의 60~70% 수준에 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UAM 개발 기업은 현대차 등 4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UAM 동향 및 과제' 보고서를 통해 UAM 생태계 육성을 위해 정책지원 확대 및 규제완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경련에 따르면 UAM 기체 개발 중인 기업은 미국 130개, 영국 25개, 독일 19개, 프랑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