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삼성전자,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31만 달러 기부 삼성전자가 트럼프 대통령 2기 취임식에 31만 5천 달러를 현물 기부했다. 이는 1기 때보다 약 3배 증가한 금액이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 예고 속에서 삼성은 기부를 통해 목소리를 내고자 했으며, 현대차와 한화 등 다른 한국 기업들도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