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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낭비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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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에 1130만원짜리 ‘안마시트’ 장착···HUG 이재광 사장의 황제승용차 논란

카니발에 1130만원짜리 ‘안마시트’ 장착···HUG 이재광 사장의 황제승용차 논란

채용비리·황제의전 의혹이 불거진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 사장이 취임 직후 자신의 업무용 차량 좌석을 1000만원 이상의 비용을 들여 전동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최고급 시트로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작년부터 이 사장의 시트 교체에 대한 논란이 국정감사에서도 불거졌지만 구체적인 옵션이 밝혀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일각에서는 채용비리로 곤혹을 치른 함승희 전 강원랜드 사장의 ‘황제승용차’ 옵션과 비슷하다는 얘기

오락가락 하베스트 때문에 혈세만 ‘줄줄’

오락가락 하베스트 때문에 혈세만 ‘줄줄’

한국석유공사가 무리하게 재개하려던 캐나다 하베스트(Harvest) 광구 사업이 결국 매각할 위기에 처하면서 국민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22일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해외자원개발 혁신 태스크포스(TF)는 지난해 12월 지질자원연구원에 위탁한 석유공사 해외자원개발사업에 대한 경제성 재평가 결과가 나오는 대로 부실사업의 자산 매각을 권고할 방침이다. 석유공사는 40억8000만달러(4조3721억원)를 투자한 캐나

공기업 해외법인 손실 눈덩이···석유공사 4년 새 7조원 날려

공기업 해외법인 손실 눈덩이···석유공사 4년 새 7조원 날려

공기업 해외법인이 2012년 이후 4년간 날린 혈세가 10조 원을 웃도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한국석유공사 한곳에서만 7조원대의 손실을 발생하는 등 해외 자원개발에 나섰던 공기업의 손해가 컸다. 17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35개 시장·준시장형 공기업 가운데 해외법인을 설립하고 주요 경영지표를 공개한 15곳의 175개 해외법인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6년말 현재 취득가액은 총 28조5412억원으로, 4년 전보다 5조9947억원(26.6%)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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