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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 상폐기업 | 협진]공격적 M&A로 흑자전환 성공···'본업' 회복이 관건
상장폐지 기로에 놓인 협진이 지난해 공격적인 M&A(인수합병) 효과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말까지 개선기간이 연장된 협진은 최근 넉달새 9건의 공급계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수익성 개선에 힘쓰고 있다. 특히 본업의 초점을 식품가공기계로 맞추고 본격적인 수주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지난해 12월 공시를 통해 협진의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한 결과 개선기간 1년을 부여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선기간 종